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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애 학생"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2)
임상약리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는 “끊임없는 도전 및 혁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약리학 연구, 교육, 진료 활동을 통하여, 개인별 최적 맞춤약물요법(personalized optimal pharmacotherapy)에 필요한 융합적 정보 및 지식을 창출, 적용, 전파하고 약물요법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임상약리학 및 임상시험, 적정약물요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진료 및 진료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1988년 6월 약사위원회 산하 “임상약리학 전담반”으로 발족된 이래, 1994년 6월 병원 제2진료부문 정식기구인 “임상약리실”로 조직화되었으며, 맞춤약물요법 및 치료적약물모니터링(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자문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1996년 신설된 임상시험센터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초기임상시험 수행, 신약 임상개발 및 임상약물연구 설계 자문, 약동학/약력학 분석 및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수련, 보건복지부 지역임상시험센터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 선정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다. 의약품 임상시험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로서의 임상약리 전공자의 병원 내 역할 및 중요성이 점차 증가되면서, 2007년 12월 “임상약리학과”로 승격되었다. 또한 의과대학에서는 2012년 3월 "임상약리학교실"이 신설되었다. 현재 매년 40여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관련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단독 또는 타 진료과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약 1만 건의 TDM 자문, 7백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상약리학과는 기초의학 분야(임상약동학/약력학, 유전학, 약리학 및 생화학, 생물통계학, 분석화학, 약물유전체학, 대사체학 등)와 임상의학 분야(적정약물요법의 임상적용)를 포괄하여 translational research & practice에 중점을 둔 진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약동학/약력학/질병상태/약물상호작용/유전적 다양성 등 다양한 환자별 특성에 따른 약물요법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진료활동에 대한 근거를 생성하기 위한 임상시험,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임상약리학 인정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교육함으로써 미래의 신약개발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상시험(Clinical Trial)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하여, 적정약물요법 자문 및 신약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임상시험 설계, 수행, 보고 및 자문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개발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을 다수 수행하는 등 국내 초기임상시험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기업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의 초기 임상시험 프로젝트 및 전체 임상개발과정에 대한 자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 자문(Pharmacotherapy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다양한 맞춤약물요법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문 분야는 치료적약물농도모니터링(TDM), 특수 약물 검사(농도 분석 등), 집단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새로운 약물에 대한 TDM 필요성 검토 및 약동학 분석법 개발, 약물상호작용, 약물유해반응, 용량용법조정, 약물유전학, 의약품정보에 대한 내용을 포괄한다. 약물 대사효소인 CYP2C19 유전형에 기반한 voriconazole의 적정용량용법 확립과 소아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 CML) 환자에서 busulfan의 치료역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결과에 근거한 적정약물용법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약물유전체학과 약물대사체학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다양한 약물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용량용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환자 진료 및 맞춤약물요법(optimal pharmacotherapy)에 응용하고 있다.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이란, 개별 환자의 적정 약물요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약물반응을 관찰하면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로는 주로 약물농도 추이를 모니터링하여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개인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이용된다. 주요한 서비스 대상이 되는 약물은 치료농도범위가 잘 알려진 몇몇 항생제와 항간질제, 강심제 등이 있으며, 연간 약 1만 건을 실시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을 위한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치료혈장농도범위(therapeutic range of plasma concentration)가 잘 알려져 있는 약물의 투여 시 측정된 약물농도 데이터를 근거로 약물용법을 조정함으로써 약동학적 개인차를 고려한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체액 내 약물 및 이의 대사체를 측정하는 분석화학의 발전과, 임상약물동태학(Clinical pharmacokinetics)의 도입 등으로 임상적으로 개개 환자에서의 TDM이 이미 보편화되고 이러한 새로운 의료분야의 연구 및 임상응용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약물유해반응 자문(Adverse Drug Reaction(ADR)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약물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약물유해반응 감시 및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치료적약물모니터링 중 관찰되는 약물유해반응에 대해 능동적 감시 및 관리를 수행하고, 전자의무기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등의 빅데이터로부터 약물유해반응의 시그널을 찾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 더 나아가 전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약물요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교육(Educ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의학에 약리학적 개념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약물요법, 개인별 맞춤치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임상약리학 연구방법을 종합하여 관련된 첨단 기초 및 응용과학을 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translational medicine 측면에서 21세기 의과학을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능력을 지닌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A.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Clinical pharmacology specialist training) 우리나라에서 임상약리 전공의사 양성을 위한 수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998년부터 임상약리 전공 연수의사를 선발하여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 과정에서 임상약리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맞춤약물요법을 환자 진료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또한 약물반응의 다양성의 원인에 대한 임상약리학적 연구방법을 숙지하여 의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는 매년 2명의 연수의사를 모집하였고, 2011년부터는 3명씩 모집하고 있다. 주요 수련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임상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 신약 개발 임상시험 (임상약물연구 설계, 수행, 자문,자료분석) -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 및 적정약물요법 - 약물유전체학, 약물대사체학 - 약물상호작용 - 특수집단에서의 약물요법(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노인, 소아 등) - 약물유해반응(ADR) B. 학부 학생교육(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의과대학 학부 과정의 1학년 ‘약리학’ 강의 및 약물의 선택과 처방(P-drug workshop) 같은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학년 임상특과의 ‘임상약리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4학년 선택실습 과정으로 임상약리학 실습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과 2학년 ‘의학연구2’ 과목을 통해 학부 학생들이 실제 임상약리학과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와 연구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여름, 겨울방학에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의 학생들에게 임상약리학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여러 임상과와 간호부의 임상약리학 및 치료학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 약물반응의 개인차, 약물유전학 -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 적정약물요법과 약동학, 약력학 개념 -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TDM) - 약물상호작용 - 약물이상반응 - 연구계획서 및 임상약물연구 참여동의서, IRB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 약물요법 - 약물규제 - 의약품정보 C. 대학원 과정(Graduate course) 임상약리학 대학원과정에서는 임상약리학적 방법을 진료 및 연구에 응용할 수 있는 학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상약리학 방법을 이용하여 약물유전체 및 대사체학,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여 의학 이론을 심화시키고 다른 이들에게 확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주요 교육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제약의학 (Pharmaceutical Medicine) - 약물이상반응과 과민반응 (Adverse Drug Reactions and Hypersensitivity) - 임상약물상호작용 (Clinical Aspects of Drug Interaction) - 신약 평가, 허가 및 관리 제도 (Regulatory Aspects related to New Drug Development) - 임상약력학 및 임상평가법 (Clinical Pharmacodynamics and Evaluation Methods)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약물요법 (Optimal Therapy in Special Patients) - 임상약물유전학 (Clinical Pharmacogenetics) -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특론 (Advanced Methods in PK/PK modeling) - 분자약물유전학 (Molecular Pharmacogenetics) - 임상시험 세미나 (Seminar in Clinical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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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43% 2024.02.06
의료사회복지팀

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이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이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이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안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이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이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안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이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이상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안내,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이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이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이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안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시 돌봄 자원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이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이수하였거나 이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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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4.02.05
건강정보 (4)
[<!HS>건강<!HE>톡톡][137편]어릴 때 살은 커서 살로 간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김민선 교수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성장과 영양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문진수 교수님은 사실 저희가 1, 2편에 말씀 안 드렸지만 우리가 소아과에 가면 키가 몇 번째다, 체중이 몇 번째다, 이런 것들을 성장 곡선을 보고 말씀해주시는데 그 성장곡선을 만드신 대표적인 분입니다. 그리고 영유아 검진도 시기마다 받고 있는데요 그 영유아 검진을 개발하는데에도 가장 많은 역할을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가 1, 2부에는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모르셔도 되는 내용입니다^^ 저희가 지난 시간에 잠깐 우유 얘기를 했었는데요, 교수님! 완전식품이라고 하면서 우유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지난 시간에도 잠깐 얘기 나눴지만, 우유가 결국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일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아이들 키 키우고 싶을 때 우유를 열심히 먹이는 게 도움이 될까요? 우유는 완전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만큼 굉장히 중요하고 좋은 영양 공급원이고요. 우유를 보통 두잔 정도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뼈의 칼슘 보충, 그다음은 일반적인 칼로리와 지방을 공급하는 좋은 공급원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고요 다만, 요새 비만 아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비만 아동인 경우는 우유를 저지방 우유로 쓰는 것을 권장 드리고 또 하루에 두 잔에서 넘어가서 세 잔, 네 잔, 뭐 많이 먹는 애들은 1리터까지 먹던데요. 그렇게 과잉으로 먹게 되면 위장 장애나 우유의 과잉 섭취로 인한 철 결핍, 빈혈 같은 것이 올 수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좀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두 잔 정도의 우유는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양이 되겠습니다. 보통 두 잔 넘게 먹는 거, 우유 왠지 많이 먹으면 좋을 거 같은데 오히려 너무 많이 먹으면 철 결핍,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네.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또 어르신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것 중에, 요즘에 비만 아동이 정말 많잖아요? 그게 다 키로 가니까 지금은 열심히 살찌워도 된다.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이게 근거가 있는 걸까요? 어른들의 시대에 그 말은 맞는 말이고요. 지금은 시대가 바뀐 것이지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 또 마찬가지로 외국도 그렇고 사회, 경제 수준이 발달하면서 식품 산업이나 생활습관 패턴이 바뀌면서 어느 시점이 지나가면 영양 과잉시대로 들어갑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는 1980년대에서 90년대 그 이후에는 사회 전체적으로 영양 과잉이고 비만이 급증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 시점 이후에는 살이 그냥 살로만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비만이 지난 10년의 2배, 3배 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할 때 살이 경계해야 할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과체중 이상으로 비만이 되면 그게 그냥 살이 살로 남을 수 있다... 네. 또 부모님이 과체중이시거나 비만이 있으신 경우에 자녀들이 좀 따라가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나요? 비만이 될 확률이 데이터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영향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 두 분이 다 비만한 경우에 아이가 비만할 확률은 5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 아이가 사춘기 때 실제로 비만할 확률을 70~80%까지 어른이 돼도 비만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서 우리가 아이들 비만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래서 가족 접근을 하게 됩니다. 애만 치료해서 되지 않고 가족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하고 연관이 많으므로 엄마와 아빠, 그리고 가족의 생활 습관을 같이 고민을 해야 문제가 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유전적인 요인들도 물론 있겠지만 식습관 이런 것들이 관련이 많이 있나 보네요. 최근 들어서 청소년들이 신장은 어느 정도 서구만큼 많이 따라간 것인지 어느 정도 정체가 되는데 비만은 굉장히 많이 늘고 있다는 이런 통계들을 봤던 거 같아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우리나라 아이들의 성장은 지난 10년간 최종 성장, 고등학교 3학년 기준으로 최종 성장은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만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고등학생 전체의 20% 이상, 고3의 경우에는 25% 이상 비만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고 외국 자료를 참고하더라도 이 아이들이 결국은 청장년기로 들어가서는 비만이 더 심해집니다. 지금 우리나라 청장년기의 비만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중, 고등학생의 비만 증가 속도를 고려했을 때 청장년기에서도 앞으로 비만 조절이 안 될 것이 예상되어서 국가적으로 어른의 비만을 컨드롤 하기 위해서는 이른 나이부터 여러 가지 제도적인, 사회적인, 개인적인 개입을 통해서 비만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특수하잖아요. 고등학교 때 워낙 앉아있고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 또 고3 때 아무리 살 많이 쪄도 대학교 가면 다 빠진다. 이러면서 찌는 것을 그냥 두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서구의 사례들을 보면 그 아이들이 나중에도 계속 비만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네. 서구의 사례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확보된 자료들은 중, 고등학교 때 비만한 경우에 성인으로 가서도 높은 확률로 비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나 이런 성인병이 문제가 되는 거죠. 지금 이렇게 비만이 계속 늘고 있는 이유는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잠시 언급 드렸지만,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활습관은 옛날 같으면 걸어 다닐 거리를 자동차를 타고 간다든지 대중교통을 많이... 대중교통이 발달할수록 좀 그런 경향이 있고요, 식생활도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외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외식들이 건강한 음식일수록 비싸므로 값싼 패스트푸드나 비교적 쉽게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름기 많거나 단 음식들을 먹는 경향이 많아지는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또 아이들이 노는 방식도, 여가를 즐기는 방식도 옛날 같으면 축구를 한다든지 농구를 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주종이었지만 요새는 컴퓨터 게임을 한다든지 핸드폰을 하는 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에서 활동은 줄고 영양공급량은 늘어나서 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 잠깐 언급해주셨지만 요즘 아이들이 사 먹게 되는 상황들이 많잖아요. 패스트푸드가 결국 은 다 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지방 함량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건가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제품도 있고 당도가 높은 제품도 있고요. 그리고 볼륨, 양 자체가 많은 예도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은 늘립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많이 먹을 때에는 살찌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고요. 지금 우리나라 학생 건강검진 자료 같은 것을 봐도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굉장히 높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납니다. 아기가 어렸을 때는 엄마의 통제 속에 있으므로 많이 안 먹다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패스트푸드를 굉장히 많이 먹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건강한 식생활의 적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사실 성인도 문제가 많이 되는데 아침 식사할 시간이 참 없잖아요. 아이들도 아침에 굉장히 일찍 나가게 되고요. 그런데 아침을 먹는 게 건강에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사실인가요? 사실은 우리 몸이 저혈당에 굉장히 저항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금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에 대비하기 위한 몸의 체계들이 활발하게 되고 그 체계들은 결국 무엇이냐면 에너지가 들어오면 저장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래서 쉽게 살찌는 성향이 될 수 있고요. 또 학생들의 경우에는 아침 식사를 해줘야 아침에 공부를 제대로, 적절한 혈당 공급을 통해서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지 그 시간에 굶어버리면 공부도 안되고 (아침 일찍 가긴 갔는데^^) 그리고 점심은 아침은 걸렀으나 점심은 더 적게 먹었는데 살은 더 찌고 하는 그런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죠. 또 아이들 얘기하니까 슬프네요. 또 성장기에는 한참 식사량이 엄청나게 늘잖아요. 그래서 남자아이의 경우 중, 고등학생들은 다섯 그릇 먹고 그러는데요 그런 시기에 일부러 양을 줄이거나 조절할 필요도 있을까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표들을 쓰는 건데 식사량이 늘고 키가 빨리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고 할 때는 측정을 좀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의 기본적인 유전 성향이 그런 대사 증후군이나 비만에 저항성이 있는 분들은 잘 먹고 해도 그렇게 살이 안 찌는데 어떤 대사율이나 그런 부분들이 좀 떨어지거나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방향으로 잘 가는 그런 성향의 분들은 굉장히 살이 많이 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요새 성장도표 같은 거는 쉽게 내려받아서 볼 수가 있으므로 한번 찍어보시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키, 몸무게 성장이 자기 수준에서 잘 가면 괜찮은데 너무 과잉으로 큰다고 하면은 제한을 해줄 필요가 있고 특히 제한의 첫 번째 대상은 단 음료, 음료수 요새 너무나 많이,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옛날에는 콜라, 사이다만 말하면 되겠지만 요새는 워낙 여러 가지 길거리 매장에서 팔아서 (그렇죠. 탄산이 아닌 것도 너무 많죠.) 그런 부분들을 제한하는 게 첫 번째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여러 패스트푸드 같은 것을 제한하면서 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하루 세 끼 식사를 줄이라고는 절대 얘기하지 않습니다. 하루 세 끼 식사는 정상적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어라. 하지만 음료수는 금지, 패스트푸드는 특별한 날에.. 이렇게 제한을 해서 먹는 습관을 지니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아까 성장도표 잠깐 얘기해주셨었는데요 그러면 거기서 볼 때 키가 크는 거에 비교해서 몸무게가 너무 빨리 늘고 있다든지 이런 것들을 주의해서 보라 하시는 거죠? (네) 사실 아이들이 키 크는 거 엄청 관심이 많은데요 성장기 근육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근육이 몸에 너무 많으면 키가 안 큰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돌더라고요 이게 좀 일리가 있는 얘기일까요? 네.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근육량은 사실 평생, 아까 뼈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 성장기, 20대 초반까지 형성된 근육량으로 사실은 계속 가는 거거든요. 보통 30대 후반 넘어가면서부터는 근육량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는 근육량을 평생 깎아 먹으면서 살게 되어있기 때문에 근육을 발달시키고 유지하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과제가 되겠습니다. 물론 근육 강화 운동이 좋다 해서 아이들에게 보디빌더를 만들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요. 적절한 근육 강화 운동, 체조 같은 거는 충분히 좋은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조들도 아이들 키 키우려고 ‘키 크는 체조’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운동을 적절하게 많이 하는 것도 실제로 키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걸까요? 우리가 성장하려면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성장 호르몬을 통해서 여러 가지 성장 인자들이 분비되어야지 성장이 제대로 되는데 운동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적절히 해주면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성장에 아무래도 유리해집니다. 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까지 3회에 걸쳐서 어린이, 청소년기의 성장과 영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교수 김민선, 도움 말씀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93% 2018.10.11
[<!HS>건강<!HE>톡톡][65편]아토피 피부염, 이것은 노~우!!

우리 아이들에게 흔한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 오늘은 아토피 관련한 잘못알려진 정보와 약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민선교수) 아토피 피부염 치료하는데 상당히 인내심을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죠. 하루아침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아이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검증되지 않은 소위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김규한교수) 장기적으로 질환이 오래가다보니 우리나라는 흔히 민간요법, 대체의학에 의존하는 것이 거의 반이상입니다. 우리가 조사가 한 결과를 보니 비용도 굉장히 비싸고 실제로 치료에 대한 득을 얻는 것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치료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민선교수) 사실은 답답한 마음에 (민간요법 등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용대비 효과가 없으니 안하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있을 텐데요. (김규한교수) 많은 환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목초액 목욕, 녹차 목욕 등을 많이 하는데 아무리 간단한 목욕제제라고 하더라도 (출시된 제품들은) 농도,사용법 등을 검증해서 나왔지만 그냥 목초액 원액, 알로애 원액 등을 바르는데 이것은 어떤 농도와 용법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 검증되어 있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알로에가 포함된 보습제는 좋을 수 있어도 알로에 원액을 쓰는 경우는 아니거든요. 녹차도 역시 피부에 맞게 어떤 용량,농도를 써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았는데 (검증없이 사용하게 되면) 그 자체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농도로 써야한다던지..확인된 자료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민선교수) 특히 치료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난무하는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때문에 목욕을 자제해야한다던지. 특히 피부세안은 피해야 한다. 이렇게 알려진 경우가 많은 데요. 어떤가요? (김규한교수) 일반적으로 학회에서 경험과 문헌을 근거로 목욕을 권장하는 것은 1일 1회 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피부에 자극물질,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이 닿으면 그것을 반드시 (씻어서) 제거해야 됩니다. 학교를 다녀온 학생이 저녁에 집에 귀가해 땀 등으로 가려워하는데 씻지 않으면 안되겠죠. 하루 목욕은 한번하고 보습제는 하루에 두번이상 바르구요. 비누세안은 우리 몸의 피부가 약산성을 띄는 것을 고려하여 피부와 비슷한 농도의 액상제제 비누로 2~3일에 한번 세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김민선교수) 시중에 보면 약산성비누, 중성비누들이 많이 나와있잖아요. 어떤 비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김규한교수) 시중에 보면 약산성비누, 중성비누들이 나와있잖아요. 고형비누 보다는 액상비누가 피부에 자극이 덜하니 액상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제 추측인데) 실제로 그렇게 해야만 약산성으로 만들수 있는 모양입니다. 기술적으로.. (김민선교수) 민간요법 등 이런 시도들을 하다가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에 오면 어떤 치료를 하게 되나요? (김규한교수) 대부분 특히 대학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한번에 치료했으면 좋겠다는 기대치를 가지시는데 그렇게는 안되구요 (대학병원도)증상 정도에 따라서 치료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그것에 맞게하고 심한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죠. (김민선교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 가진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병원에 가면 약 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주시는데 먹을때나 바를때만 좋아지다가 끊으면 더 심해진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많은 부모님들이 답답해 하시는 데 어떤가요? (김규한교수) 이 부분이 가장 문제인데요. 우리나라 환자를 비롯해 외국에서도 스테로이드의 염려증이 있습니다. 환자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75%정도 있는데요. 실제로 잘못된 상식입니다. 스테로이드가 일단 바르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데 재발할 때 더 나빠지거나 피부에 축적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을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시키고 일단 약을 발라 심하지 않게 좋아지면 보습제를 발라서 잘 관리를 하면 거의 치료가능한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더 많은 약을 사용해야해서 환자, 아이들만 더 고생시키게 되는 것이죠. 장기간 발라서 물론 피부가 얇아지는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돌아오는 것이구요. 발라가지고 성장에 장애를 준다는 등 이런 것들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일찍 치료하는게 효과적이고 재발, 예후 측면에서 득이 된다는 것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선교수) 오히려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치료에 방해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바르는 치료 말고 심한 경우에 먹는 치료들을 하게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이 더 크신거 같아요. 장기복용 하면 문제가 된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김규한교수) 먹는 약이 물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일반적인 가려움증 등에 쓰는 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물론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오래먹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죠.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학병원에서는 거의 먹는 스테로이드제를 쓰지않습니다. 이외 특별한 경우에 면역억제제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이식을 했을 경우 장기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용량이 정해진 제제를 쓰게 되는데 우리 피부과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해당 제제를 사용할 경우 용량의 1/10~1/20 로 굉장히 적어요. 실제로는 그 약이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저희 들이 체크하고 쓰지만 현실적으로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김민선교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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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16.08.19
[<!HS>건강<!HE>톡톡][36편]불면증 1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데,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에겐 사실 이 ‘잠보약’이라는 것도 사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OECD 국가들 중에서, 한국인의 수면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매우 열악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불면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는지.. 오늘은 ‘건강한 수면’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일 년 356일, 하루도 빠짐없이 잠을 잘잤다는 분들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당장 작은 고민거리만 생겨도 잠이 오지 않기 마련인데요. 이 교수님께선 주로 어떤 때 잠을 설치게 되던가요? 저도 다른 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고민거리 많아도 잠을 설치구요. 저는 특히 밤에 재미있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거나 하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고 낮에 커피 많이 마신 날도 그렇습니다. 조교수님께서는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주무십니까? 저는 5시간 정도 자는 것 같습니다. 많이 자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수면양이나 질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질에 대해서 너무 만족하는데 양이 조금 적지 않나 생각이 드는게 잘 잔 것 같은데도 그 다음날 졸리거나 힘든 날이 자주 있어서 최근 들어서 수면의 양을 좀 늘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네에 맞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수면이 부족한지 아닌지 보려면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조는지 안 조는지를 좀 보시면 되거든요. 조 교수님 낮에 생활하실 때 조금 조는 시간이 있다면 좀 부족하신 겁니다. 조금 늘리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불면증에도 여러 가지 패턴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한 달 이하의 단기 불면증은 특히 스트레스 있고난 다음에 생기는 단기불면증입니다. 대부분의 불면증이 처음에 이런 단기 불면증으로 시작해서 만성적으로 이어지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불면증이 있고요. 보통 불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의 50% 이상은 만성화 된다고 합니다. 단기와 만성 불면증으로 나눌 수 있군요? 그렇다면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불면증의 진단 기준은 어떤 건가요? 불면증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수면 부족 현상과 중요하게 구분이 됩니다. 이렇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불면 증상이 3회 이상 지속되고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이로 인해 낮에 피곤, 짜증, 집중력 장애 등 일상생활의 장애를 받을 때 진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불면증의 원인에는 어떤 게 있나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가 있어서 불면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또 불안장애 우울증 등 그런 정신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단순하게 무심코 지나가는 습관 예컨대 불규칙한 리듬, 커피, 담배, 낮잠 등 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많이 편찮으신 분들 통증, 숨이 차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불면증은 손님 같은 병인데 왔다가 가는데 길게 오느냐 짧게 오느냐 단기 불면증이 만성화 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만성화에는 습관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지요. 증상도 다양하죠. ‘단순히 잠이 오지 않는다’ 는 것 말고도, 특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떤 증상들이 있나요? 잠이 드는게 힘들다고 하는 것도 흔하지만 중간에 자주 깬다 이렇게 호소하는 것이 더 흔한데요. 원치 않는 시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이 3가지 중에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이 함께 있는 공존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하지 않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있고요. 흔하게는 주무시다가 화장실에 자주 가시는 것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으셨다가 비뇨기과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잠이 깊지 않아서 요의를 자주 느끼시게 되는 그런 굉장한 다양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을 비롯해 이런 병적인 특이 증상들은 치료가 가능합니까? 그럼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먼저 철 결핍으로 인한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질환의 4분의 1 정도는 철 부족 증상이 있다고 해요. 혈중 패리틴 레벨이 50마이크로그램 퍼 미리리터 보다 낮을 때는 철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1차적이 치료가 되고요. 도파민 항진제제를 치료제로 사용하면 보통 70% 환자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잠을 잘 잔 것 같은데도 다음날 피로하다...이건 수면의 질과 연관성이 있겠죠? 네에 맞습니다. 이런 분들이 보통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자도 자도 낮에 피곤하다는 증상을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유독 눈꺼풀이 무거운 사람들. 잠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단순히 타인에 비해 수면시간이 더 필요한 걸까요? 아니면, 수면의 질 문제일까요? 둘 다 원인일 수 있는데요.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가 있는지 살펴봐야 되고 낮에 졸릴 만한 기면병, 가수면증 같은 병이 있는지 평가해봐야 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경우라면 원래 잠이 많은 경우겠지요. 원래 10시간 이상 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치 않은데 1~2퍼센트의 사람들이 롱슬립퍼에 속합니다. 코골이나,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대표적인 수면장애들인데요 네에 대표적인 수면장애인데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저산소증으로 인한 고혈압, 부정맥, 이런 심혈관계 질환 이상, 또 숨을 잘 쉬지 못하니까 잠을 깊이 못주무세요. 그래서 주간졸음, 피로, 그로인한 졸음운전, 집중력 장애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이갈이는 그 자체만으로 치료 대상이 되지 않지만 너무 심해서 배우자의 수면을 방해하거나 치아 마모의 원인이 될 때 치아의 브레이스 소음을 방지하거나 치아 마모를 막기 위해서 치아 브레이스를 하기도 하구요. 간혹 낮에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이갈이가 심하신 분들이 계세요. 그런 경우는 긴장 완화를 위한 이완치료나 스트레스 관리를 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어떤 것이고, 어떨 때 필요합니까? 네에. 수면다원검사는 저희 검사실은 침실처럼 생겼어요. 침실에서 환자를 자도록 하고요. 저희는 뇌파 안전도 근전도 호흡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취합합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30초 간격으로 읽는데요. 수면 상태 평가 진단에 매우 정밀한 종합 검사입니다. 이런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는 코골이가 심하신 경우, 심한 경우는 예컨대 배우자의 수면을 방해한다. 이정도 중등도 이상 코골이가 있다고 보거든요. 실제로 숨을 멈추거나 무호흡증이 관찰되는 경우, 자다가 다리를 움찔거리는 등 주위성 사지 운동증이 의심되는 경우, 주무실 때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램수면 행동장애나 이런 경우, 불면증을 열심히 치료했는데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사를 해서 정밀한 평가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이른바 가위눌림이 심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가위눌림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비램수면과 램수면으로 나눌 수 있고 그 중 램수면이 보통 꿈을 꾸는 잠인데요. 램수면 중에는 근육의 긴장이 풀려서 힘이 하나도 쓸 수 없어서 움직일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램수면 현상이고요. 가위눌리는 것은 램수면의 이상 현상이라 보는데 자야 되는데 의식만 깨는 것입니다. 램수면이 비정상적으로 해리되어서 나오는 현상이구요. 램수면에 정상적으로 보이는 근육이 힘을 쓸 수 없는 증상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정상인도 많게는 40% 정도에서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은 경험하신 적 있으세요? 저도 어릴 때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딱 한 번 경험하고 그 다음부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네에 저도 예전에 중고등학교 때 한번쯤 경험한 적이 있는데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수 있습니다. 획일적일 수는 없겠지만, 권장되는 연령대별 적절한 수면시간이 있을까요?? 미국 수면재단의 보고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7~9시간, 노인은 7~8시간, 초등학생은 9~11시간, 청소년들은 8~10시간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에 따라 수면 요구량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자료를 보고 나는 8시간을 자야하는데 못잔다고 병원에 오는 분이 계시는데 본인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정도의 수면 시간을 주무시면 됩니다. ‘유아 어린이들의 경우, 수면시간이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수면 중에 특히 수면의 전반부에 많은 섭화 수면이라고 하는 깊은 잠이 있습니다. 이때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고 고섭화 수면 중에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제일 높은 피크점을 가지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야 아이들의 키가 잘 자라게 됩니다.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불면증의 원인을 중심으로 잠에 대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엔, 이런 불면증의 원인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잠을 잘 청할 수 있을지, 건강한 수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님, 저는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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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15.06.15
[<!HS>건강<!HE>톡톡][7편]혹시 우리 아이도 중2병?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건강톡톡’을 집필하는 김작갑니다. 북한군이 남한에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남한의 중2 때문이다. 물론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춘기로 대변되는 중2의 삶이 그만큼 힘들고 고달프고 때로는 무섭다는 얘깁니다.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진데요. 오늘 건강톡톡에서는 이러한 사춘기에 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께선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신데, 오늘은 교수님께 들을 얘기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교수님과 제가 역할을 좀 바꿔봤습니다. 교수님, 혹시 중2병이...백과사전에도 나오는 걸아십니까? 국어사전에도 나옵니다. 네에 들어봤습니다. ‘중2병’ 백과사전에서의 정의를 보니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에서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십니까? 사춘기는 사실은 명확하게 신체적인 생물학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중2 병원 그런 변화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상당히 통속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일리 있는 해석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중 2아이들이 겪는 것은 아니고 소수의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는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겪습니다. 사춘기는 신체적 변화 즉 남성과 여성이 성적인 능력을 획득하는, 2세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갖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사춘기입니다. 남성은 정자를, 여성은 난자를 생산하면서 월경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사춘기는 굉장히 생물학적인 개념입니다. 남성으로서의 변화, 여성으로서의 변화, 2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과정에서 큰 신체적 변화를 겪기 때문에 그 시기를 겪는 아이들이 신체적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뇌 발달의 측면에서도 다소간의 영향을 받게 되어서, 불안정한 시기를 겪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첫 번째 고민이 사춘기 인 것 같습니다. 저의 큰 아이도 그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인데요. 교수님, 우리 사춘기 아이들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솔직하게 여쭤보자면,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걸까요? 중2병은 아닐 것입니다. 중2병 걸렸다고 하지 마십시오. 중 2학년 아이들 중에 대부분은 건강합니다. 중2병이라고 아이들을 폄하시키지 마십시오. 아이들 대부분 건강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오히려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100명의 아이들 중에 5~10명 의 아이 정도가 조금 힘들어요. 나머지 90~95명의 아이들은 잘 지냅니다. 중학교 2학년들의 어머니들이 ‘힘들다 힘들다’ 대부분 보면 20명 모아 놓으면 20명 다 힘들다고 하는 것은 엄살일까요? 20분 중에 19분은 정말 힘드신게 아니구요. 1~2분은 정말 힘드셔서 호소하실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겪는 어려움들은 아이가 중2 라서 어려운 게 아니고 부모 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모두가 중2 그 즈음이라고 해서 사춘기가 호되게 아프게 앓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10% 정도 되는 소수의 아이들은 왜 그렇게 힘든 걸까요? 10% 라고 말씀 드렸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마음고생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응을 해야 하는 과정이 훨씬 더 많고요. 상대적으로 몸의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혼란감은 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혼란감과 변화들에 적응을 잘하고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본인의 고통이 그렇게 크지 않게 지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변화가 과연 어떤 변화들이 길래 아이들이 적응과정에서 어려운가를 이해할 필요는 있습니다. 크게 3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변화입니다. 그런 변화가 올 수 있으려면 호르몬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남성 호르몬의 변화는 사춘기 이전의 변화량에 비해서 무려 40~50배 정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속도입니다. 많은 양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에 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성의 변화나, 성호르몬으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인 자극의 증가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요. 그런 변화로 인해서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 아이들은 또 자기가 얼마나 클지 또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피부에 여드름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등이 다 고민이 되는 나이거든요. 자기의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런 신체적 변혁이 하나 있고요. 둘째는 문화변혁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가족 중심에서 또래 중심으로 완전히 문화의 변화가 생깁니다. 더 이상 엄마나 아빠에게 인정받는 게 그렇게 썩 중요하지 않는 시기가 됩니다. 오히려 친구들 자기 또래 아이들이 자기를 어떻게 봐줄까? 거기서 얼마나 인정을 받을까? 거기서 얼마나 내가 높은 우위를 점하는가? 힘, 성적, 공부능력, 외모순서 이런 것들에 의해서 내가 얼마나 또래 집단에서 인정을 받는 가가 훨씬 더 중요해지는 문화 변혁의 시기이다. 세 번째 변화는 뇌의 변화입니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있는 것이 소아청소년의 뇌 발달인데요. 청소년기의 뇌의 변화를 보면 아동기 때 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전두엽이라고 하는 인간의 조절 능력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부위가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문화 변혁, 신체 변혁 뇌의 변혁 이 3가지 변혁이 3~4년 사이에 여자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남자 아이들은 중학교 1~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이 3~4년 동안에 3가지 변혁이 일어나면서, 아이들은 거기에 새롭게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많은 학부모님들이“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다르다”“사춘기도 과거의 사춘기가 아니다”이렇게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달라졌을까요? 다르다면, 왜 다를까요?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문화 변혁의 내용이 달라졌어요. 지금 청소년기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중년의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적 차이를 지금 청소년들은 경험하고 있지요. 옛날에는 우리 스마트폰 있었습니까? 아무것도 없었지요. 옛날에 정보화 시대였습니까? 아니였지요. 다 교과서나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시대였지요. 이렇게 평등주의적 사회였습니까? 아니였지요. 권위주의적 사회였지요. 이런 사회 문화의 변화에 따른 문화적 변혁의 차이가 과거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20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은 단 2년 동안에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변화의 속도를 부모님들이 못 따라 가세요.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따라 가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들은 그런 변화의 속도에 맞게끔 성장하고 자라고 있고 교육받고 있거든요.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다 보면, 뱁새가 황새 따라 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것입니다. 절대 부모님의 눈으로 아이들을 단정 지으면 안돼요.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문화적 특성을 갖는 시대에 살아갈지를 감히 지금의 중년의 부모들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겸손해져야 되요. 부모님들이요. 저를 포함해서요. 작가님을 포함해서 40대 이상의 중년의 부모님들은 겸손해져야 되요.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서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일단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되요. 우리가 저 아이들이 어떤 시대에 살아갈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요. 두 번째 다른 점은 스트레스 강도의 차이에요. 스트레스의 정도가요. 40대 중년이 청소년기를 보낼 때 스트레스의 정도와 현재 10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강도는 전혀 달라요. 학업 내용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되는지. 얼마나 답답한 우리 속에 우리 아이들이 묶여 있는지. 지금 40대 우리 중년 부모님들은 어릴 때 잘 놀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잘 놀았어요. 신나게 놀고 대학 갔습니다. 대학가서도 잘 놀고 취직 다했어요. 그 때는 직장이 넘쳤거든요. 지금 우리 10대 아이들, 20대 청년들을 보십시오. 죽도록 공부해도 대학 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좋은 대학 가는 것이요. 취업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스트레스의 강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두 청소년기를 비교할 수 있냐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 변혁의 차이의 강도, 그 스트레스의 강도가 완전히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돌봐줘야 되요. 우리는 겸손해줘야 되요. 그리고 교수님. 어떻게 보면 엄마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는게 아이들이 더 심하게 사춘기를 앓는다기 보다 과거에 비해 외동 아이들이 많아 졌잖아요. 오로지 나의 사랑인 이 아이가 어느 순간 사춘기라고 해서 나랑 같이 손잡고 다닌 애가 방문을 탁 닫고 들어가서 안 나와. 자기 사랑을 뺏긴 것 같거든요.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너무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변화를 강조하다 보니 강하게 말씀 드렸고요. 우리 어머님들이 겪는 공허감, 아이들에 대한 배신감 상당히 크지요. 왜냐하면 가족의 변화가 엄청나잖아요. 지금 2010년의 대한민국은 한 명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두 부모가 절절매는 시대지요. 특히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대한 애착의 강도는 과거 20년 전에 부모님과 아이의 애착의 강도와 완전히 달라요. 훨씬 더 많은 기대를 갖고 투자를 많이 해요. 그만큼 아이들은 부담이 커져 있는 상태지요. 그런 아이가 청소년기가 되어서 많은 사랑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데, 10대 중반이 되어서 부모의 사랑을 저버리고 자기의 갈 길을 가겠다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면 거기서 느껴지는 어머님들의 경험하시는 공허감이나 배신감은 우리 20년 우리 어머님들이 경험했던 거 보다 훨씬 더 클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과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독립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부모님들은 독립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셔야 지만,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어려움을 느끼는 다른 이유가 있어요. 아이에 대한 애착, 외동 아들 딸에 대한 애착도 있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대는 아이들 키우는 것이 어려워진 시대가 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와 같이 내가 엄마나 아빠로서 아이를 키울 때 힘든점을 그때그때 상의하고 돌봄을 같이 고민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까운 가족들의 숫자가 굉장히 줄었어요. 둘째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두 분 중 한 분이 집에 계시면서 아이를 돌보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2000년대 이후부터 맞벌이 가정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면서 아이를 돌 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동시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고요. 그 갭을 사회적 시스템이 막아줘야 되는데, 소위 양육에 관련된 보육 시설이나 다양한 사회적 체계, 지지망들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 사회에는 하나도 안 되어 있습니다. 가족은 약화되고 부모님은 시간이 없고 부모님의 시간을 대체해 줄 수 있는 다른 사회적 지지망이 전혀 없는 사회 속에서 우리 부모님을 하여금 아이를 키우는 걱정이나 부담이 더 증가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중2 그리고 둘째가 초 5학년인데 초 5학년도 슬슬 그래요. 아직 사춘기가 아닌데 부모님들이 지래 걱정을 하시다 보면 뭐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보여도 이제 사춘긴가 보다 할거에요.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제 주의의 지인들의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확인하고 왔었요.‘눈감고 마음으로 웃기’‘우리딸 요즘 사춘기 절정이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보기만 해도 사춘기 어머니들의 고충이 느껴지는데요. 때론 이 고민의 정도가 심해져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이 우울증 증세마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와 상담을 받으러 온 지인 한분을 우연히 서울대병원에서 마주친 적도 있는데, 이렇게 사춘기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부모와 자녀들이 종종 있습니까? 어떤 경우에 상담이 필요할까요? 크게 3가지 정도 유형을 나눠서 말씀 드리면, 첫째는 사실은 어릴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청소년기 때 더 심해져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릴 때 주의력결핍 문제가 있었는데 청소년기 때 반항문제나 공격성과 결함되면서 부모님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고요. 어릴 때 언어발달의 문제가 있어서 학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는 저절로 좋아지거나 약간의 지원을 통해서 해결됐다가 청소년기 때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전혀 따라가지 못하니까 심각한 학습장애 형태가 되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있지요. 어릴 때 문제가 청소년기에 악화 되는 유형이구요. 둘째는 성인기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는 주요한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청소년기에 반수 이상이 나타납니다. 그때 도와주면 훨씬 더 효과가 좋고 성인기의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 , 조울증, 조현병 같은 병입니다. 그것은 20대부터 사실은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는 병입니다만, 그 병의 초기 증상은 10대 초반에 나타나요. 성인기에 시작하는 병의 청소년기의 표현. 반드시 도움 받는 게 좋겠지요. 셋째는 청소년기 자체에 대한 고민입니다. 문화적 변혁에 대한 적응의 문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아이들의 불안, 공포, 부모님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성적인 문제가 증가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특이한 변화들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세 번째 유형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시작됐지만 악화되는 경우라든지, 성인기 병의 청소년기 초기의 양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고요. 세 번째 유형 즉 청소년기의 특이한 적응상의 문제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애매한 상황들이 있지요. 그럴 때 저라면 애매하다면 상담을 일단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거기에는 가정 내 정신과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고, 아이가 거기에 대한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족끼리 논의를 하시고 아버님 어머님이 함께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네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와 함께, 사춘기에 대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사춘기 자녀들을 대하는 보다 현명한 부모들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춘기 이야기는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SNUH 건강톡톡’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게시판을 이용해주십시오. 환자와 국민들에게 24시간 열려있는 진료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저는 건강톡톡을 집필하고 있는 일일 엠씨 김작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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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3%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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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는 “끊임없는 도전 및 혁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약리학 연구, 교육, 진료 활동을 통하여, 개인별 최적 맞춤약물요법(personalized optimal pharmacotherapy)에 필요한 융합적 정보 및 지식을 창출, 적용, 전파하고 약물요법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임상약리학 및 임상시험, 적정약물요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진료 및 진료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1988년 6월 약사위원회 산하 “임상약리학 전담반”으로 발족된 이래, 1994년 6월 병원 제2진료부문 정식기구인 “임상약리실”로 조직화되었으며, 맞춤약물요법 및 치료적약물모니터링(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자문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1996년 신설된 임상시험센터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초기임상시험 수행, 신약 임상개발 및 임상약물연구 설계 자문, 약동학/약력학 분석 및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수련, 보건복지부 지역임상시험센터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 선정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다. 의약품 임상시험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로서의 임상약리 전공자의 병원 내 역할 및 중요성이 점차 증가되면서, 2007년 12월 “임상약리학과”로 승격되었다. 또한 의과대학에서는 2012년 3월 "임상약리학교실"이 신설되었다. 현재 매년 40여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관련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단독 또는 타 진료과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약 1만 건의 TDM 자문, 7백건 이상의 맞춤약물요법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상약리학과는 기초의학 분야(임상약동학/약력학, 유전학, 약리학 및 생화학, 생물통계학, 분석화학, 약물유전체학, 대사체학 등)와 임상의학 분야(적정약물요법의 임상적용)를 포괄하여 translational research & practice에 중점을 둔 진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약동학/약력학/질병상태/약물상호작용/유전적 다양성 등 다양한 환자별 특성에 따른 약물요법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진료활동에 대한 근거를 생성하기 위한 임상시험,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임상약리학 인정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교육함으로써 미래의 신약개발 및 맞춤약물요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상시험(Clinical Trial)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하여, 적정약물요법 자문 및 신약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임상시험 설계, 수행, 보고 및 자문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개발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을 다수 수행하는 등 국내 초기임상시험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기업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의 초기 임상시험 프로젝트 및 전체 임상개발과정에 대한 자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 자문(Pharmacotherapy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다양한 맞춤약물요법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문 분야는 치료적약물농도모니터링(TDM), 특수 약물 검사(농도 분석 등), 집단 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새로운 약물에 대한 TDM 필요성 검토 및 약동학 분석법 개발, 약물상호작용, 약물유해반응, 용량용법조정, 약물유전학, 의약품정보에 대한 내용을 포괄한다. 약물 대사효소인 CYP2C19 유전형에 기반한 voriconazole의 적정용량용법 확립과 소아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 CML) 환자에서 busulfan의 치료역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 결과에 근거한 적정약물용법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약물유전체학과 약물대사체학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다양한 약물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용량용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환자 진료 및 맞춤약물요법(optimal pharmacotherapy)에 응용하고 있다.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이란, 개별 환자의 적정 약물요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약물반응을 관찰하면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로는 주로 약물농도 추이를 모니터링하여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개인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이용된다. 주요한 서비스 대상이 되는 약물은 치료농도범위가 잘 알려진 몇몇 항생제와 항간질제, 강심제 등이 있으며, 연간 약 1만 건을 실시하고 있다. 적정약물요법을 위한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은 치료혈장농도범위(therapeutic range of plasma concentration)가 잘 알려져 있는 약물의 투여 시 측정된 약물농도 데이터를 근거로 약물용법을 조정함으로써 약동학적 개인차를 고려한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체액 내 약물 및 이의 대사체를 측정하는 분석화학의 발전과, 임상약물동태학(Clinical pharmacokinetics)의 도입 등으로 임상적으로 개개 환자에서의 TDM이 이미 보편화되고 이러한 새로운 의료분야의 연구 및 임상응용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약물유해반응 자문(Adverse Drug Reaction(ADR) Consult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약물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약물유해반응 감시 및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치료적약물모니터링 중 관찰되는 약물유해반응에 대해 능동적 감시 및 관리를 수행하고, 전자의무기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등의 빅데이터로부터 약물유해반응의 시그널을 찾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 더 나아가 전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약물요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교육(Education)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의학에 약리학적 개념을 접목하여 효율적인 약물요법, 개인별 맞춤치료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임상약리학 연구방법을 종합하여 관련된 첨단 기초 및 응용과학을 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translational medicine 측면에서 21세기 의과학을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능력을 지닌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A.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Clinical pharmacology specialist training) 우리나라에서 임상약리 전공의사 양성을 위한 수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998년부터 임상약리 전공 연수의사를 선발하여 임상약리학 인정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 과정에서 임상약리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맞춤약물요법을 환자 진료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또한 약물반응의 다양성의 원인에 대한 임상약리학적 연구방법을 숙지하여 의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는 매년 2명의 연수의사를 모집하였고, 2011년부터는 3명씩 모집하고 있다. 주요 수련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임상약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 신약 개발 임상시험 (임상약물연구 설계, 수행, 자문,자료분석) -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TDM) 및 적정약물요법 - 약물유전체학, 약물대사체학 - 약물상호작용 - 특수집단에서의 약물요법(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노인, 소아 등) - 약물유해반응(ADR) B. 학부 학생교육(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임상약리학과에서는 의과대학 학부 과정의 1학년 ‘약리학’ 강의 및 약물의 선택과 처방(P-drug workshop) 같은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학년 임상특과의 ‘임상약리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4학년 선택실습 과정으로 임상약리학 실습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과 2학년 ‘의학연구2’ 과목을 통해 학부 학생들이 실제 임상약리학과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와 연구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여름, 겨울방학에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의 학생들에게 임상약리학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여러 임상과와 간호부의 임상약리학 및 치료학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 약물반응의 개인차, 약물유전학 -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 적정약물요법과 약동학, 약력학 개념 -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TDM) - 약물상호작용 - 약물이상반응 - 연구계획서 및 임상약물연구 참여동의서, IRB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 약물요법 - 약물규제 - 의약품정보 C. 대학원 과정(Graduate course) 임상약리학 대학원과정에서는 임상약리학적 방법을 진료 및 연구에 응용할 수 있는 학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상약리학 방법을 이용하여 약물유전체 및 대사체학,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여 의학 이론을 심화시키고 다른 이들에게 확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주요 교육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제약의학 (Pharmaceutical Medicine) - 약물이상반응과 과민반응 (Adverse Drug Reactions and Hypersensitivity) - 임상약물상호작용 (Clinical Aspects of Drug Interaction) - 신약 평가, 허가 및 관리 제도 (Regulatory Aspects related to New Drug Development) - 임상약력학 및 임상평가법 (Clinical Pharmacodynamics and Evaluation Methods) - 특수환자집단의 적정약물요법 (Optimal Therapy in Special Patients) - 임상약물유전학 (Clinical Pharmacogenetics) -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특론 (Advanced Methods in PK/PK modeling) - 분자약물유전학 (Molecular Pharmacogenetics) - 임상시험 세미나 (Seminar in Clinical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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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4.02.06

부서소개 의료사회복지팀 연 혁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주요 협진 업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수련 및 실습 부서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의 의료사회복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환자와 가족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서 환자와 가족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타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연결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 질병, 치료 및 회복 과정에 대처하기 - 치료비 마련의 어려움 - 만성질환 관리 - 정신건강과 약물 남용 - 임종준비와 사별 - 대인관계, 양육 및 가족관계의 어려움 - 직업 또는 학업과 관련된 어려움 - 학대, 방임 그리고 폭력 의료사회복지사는 누구와 함께 일하나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장기이식센터, 소아청소년과(신장, 내분비, 소아암),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재택의료클리닉에서 다학제협력팀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 시 비밀보장은 되나요?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권리’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따라 환자의 비밀보장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단, 후원기관, 지역사회기관 등과 협력할 경우에는 사전 동의 후 상담내용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발생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프로그램, 재활의학과 상담, 장기이식상담의 경우 일부 상담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회복지팀은 언제, 어떻게 방문하면 되나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사전 약속 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 공휴일과 주중 점심시간(오후 12시~1시) 제외 의료사회복지팀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단 약도 참고). 의료사회복지팀 연혁 1960년대 1960~1965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과 하상락 교수가 미국 ‘유니테리안봉사회(U.S.C)’로부터 인건비 및 보조비를 지원받아 전문사회복지사 1명과 보조원 1명을 두고 상담지도 및 물자와 금품 급여 제공 1970년대 1978 -제2진료부문 의료사회사업실 개설 1980년대 1980 -사회복지사 채용으로 헌혈업무 지원(~1982)과 자원봉사활동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1982 -상담업무 시작 1985 -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소아 상담업무 시작 1986 -제1회 경인지역 소아당뇨여름캠프 지원업무와 소아당뇨병클리닉 부모교육 시작 1987 -보건직으로 직종 변경 1989 -의료사업사업계 설치 -신경과 뇌졸중 교육 시작 1990년대 1990 -신경정신과 낮병동 사이코드라마 시작 1991 -제1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의 백혈병 여름가족캠프 지원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시작 -제1회 자원봉사자 친목 및 단합대회 1992 -‘함춘후원회’ 발족에 따른 업무 지원 시작 1993 -제1회 함춘후원회 바자회 개최 지원 1995 -중고생자원봉사 시작 -롯데월드 공연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시작(2010년 소아진료기획팀 이관) 1998 -말기신부전환자 교육 시작 -소아성형외과 부모 교육, 상담 및 후원업무 시작 -학대아동보호팀 간사활동 시작 -인공와우이식환자 지원 업무 시작 1999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급 수련제도 시작 -의료사회사업실 사무실 확장 이전 2000년대 2000 -장기이식 순수성평가 상담 시작 -소아정신과 사회기술훈련 시작 2001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실습사제도 시작 2005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가족평가 및 가족치료 시작 2006 -‘어린이병원후원회’ 운영위원 활동 시작 -제1회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캠프 실시 -소아성형외과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가족캠프에서 부모상담 실시 -미숙아 환자 상담 시작 -‘함춘후원회’ 사무실 개소 2007 -124완화병동 운영위원회 참석 -인공신장실 부모 교육 -신생아중환자실 퇴원환자 부모교육 실시 200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본원과 어린이병원 사무실 통합 -성인당뇨환자 입원패키지 시작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클리닉 시작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기념: 암환자 가발 패션쇼 개최 -IRB 윤리위원회 활동 -자원봉사자실 이전 -퇴임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2010 -안내자원봉사 질향상활동(QA) -암병원개원준비단 간사 활동 2011 -의료사회복지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2013 -서울시 저소득환자 무료진료사업 시작 -취약계층환자의 의료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증진 활동(QA) -전체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매체 제작을 위한 학습조직활동 -인턴 및 신입전공의 교육 시작 -제1기 WOW 대학생봉사단 발족 -제1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2014 -진료지원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16 -의료사회복지팀 사무실 이전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시작 2017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직원이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교육콘텐츠 개발 (SNUH-developer 학습활동 경진대회) 2019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2020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으로 개편 전화: 02-2072-0301, 팩스: 02-764-4736 의료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의뢰절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료진(담당 의사 또는 담당간호사)에게 의료사회복지팀 타과의뢰를 요청하십시오. 타과의뢰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과의뢰 (담당의사) ➜ 접수 및 상담 ➜ 문제평가 ➜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 서비스 제공 ➜ 종결 ■심리사회적 상담 상담을 통해 환자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평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계획을 수립합니다. 평가된 문제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을 진행합니다. -치료과정에서 겪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 상담 -정신과 가족평가 및 가족상담 -장기기증 상담 평가 -임종을 앞둔 환자 및 가족 상담 ■치료비 지원 상담 경제적 문제를 평가하고, 해당 연도 보건복지부의 중위소득 및 자산기준을 근거로 지원기준 충족여부(저소득층 해당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비는 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또는 원내외 민간재단의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합니다. (2023년 12월 기준/변동 가능성 있음) 입원환자 -입원 치료 비 지원 -유료간병인 서비스 비용 지원(저소득층이며, 간병할 보호자가 없을 시) 외래환자 -암진단을 위한 검사비 -암환자의 항암치료비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비 -안과 녹내장, 백내장 수술 전 검사비 -정형외과 MRI 검사비(의료급여 수급자에 한함, 일부 질환 제외) -정신건강의학과 인지행동치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외래진료비 -어린이병원 환자의 의료소모품비 및 보장구 구입비 기 타 -헌혈증 지원 -건강안전망 지원활동: 취약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징검다리 사업 운영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운영 ※치료비 지원 신청 시, 경제적 상황을 증빙하는 서류제출이 필요합니다. ※지원여부는 지원기관의 심사 후 결정됩니다. 심사에 평균 3~5일 이상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및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후원처 지원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지원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원계획 상담 퇴원 후 예상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기관을 연결합니다(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자원연결 상담 치료과정에서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자원을 연결하거나 정보를 제공합니다(공공기관 및 지역사회복지관 자원 연결, 정부지원제도 안내,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환자의 주변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상황을 평가하고, 환자의 치료동기 향상 및 보호자의 질적인 돌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장애관련정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의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퇴원계획 수행에 필요한 지역사회자원을 찾고 연결합니다. (※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메뉴 참고) 주요 협진 업무 임상 협진 내용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와 협력하여 간‧신장이식 환자 및 기증자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2000년 2월 9일에 시행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체 이식의 경우 수술 전에 장기기증자와 수혜자를 상담합니다. 상담을 통해 장기매매와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기증자와 수혜자가 수술 준비과정 및 수술 후 적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상하고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 • 임상윤리센터 사회복지사는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다학제팀의 구성원으로 환자의 전인적 돌봄을 위해 암케어병동 입원환자의 초기상담 및 팀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자문형 호스피스 사회복지사로 말기․임종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영역의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과 치료팀의 일원으로 환자와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환자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환경인 가족을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기관 방문을 나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인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원활한 재활치료를 받고 치료 후 일상에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관련된 환자의 주변 환경, 심리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을 평가합니다. 만약 환자의 치료동기가 약화되어 있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상담하고 문제해결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을 연계합니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치료팀 회의에 참석하여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분과 내분비계 질환은 만성질환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비만, 저신장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 및 집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아내분비팀 협진 업무를 수행하고,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신장분과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투석, 이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상담합니다. 또한 매주 협진 회의에 참석하여 신장질환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며, 소아신장질환캠프, 이식캠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개최 시 스텝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분과 오랜 치료기간 동안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소아암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국가지원사업 및 외부재단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질병으로 인해 환자 및 가족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택의료클리닉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재택의료클리닉 기본등록 및 재가환경 점검, 향후 돌봄계획 수립, 의사결정지원을 도모합니다. 심리 사회적인 측면, 경제적 상황, 사회복지 및 퇴원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시 돌봄 자원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 주 1회 재택의료클리닉 협진회의를 통해 치료팀의 일원으로 역할을 합니다. 집단상담 및 집단교육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내용 암병원 암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방식 점검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 암환자의 생활관리와 사회복지정보 암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지원제도, 경제적 지원, 사회적 자원 활용 등의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프로그램 사회기술 증진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감정 탐색 및 표현을 위한 집단치료, 연극적 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극요법 등 소아청소년과 : 내분비분과 소아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소아비만과 가족, 비만 아동의 심리사회적 어려움, 가족의 협조, 행동수정치료 교육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외래 교육입니다. 소아당뇨환아 입원 프로그램 당뇨관리와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소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당뇨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 ※ 소아내분비팀에서 진행하는 입원 프로그램입니다. 수련 및 실습 임상연수사회복지사 수련 교육 교육 목적 임상연수사회복지사 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임상적 실천 능력을 갖춘 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또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 교육 내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교육: 이론교육, 임상실습, 학술활동 등 응시자격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 모집 및 수련기간 연1회 모집 / 해당 연도 업무 시작일로부터 1년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사회복지전공 실습 교육 교육 목적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의료사회사업 실무를 익힌다. -질환별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을 실습한다. 응시자격 -사회복지학과 학부과정 또는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의료사회복지(사업)론 또는 정신보건복지론을 이수하였거나 이수 중인 자 모집 및 실습기간 연 1~2회 방학 중 모집 / 학부생 4주 / 대학원생 6주 (주 5일) ※자세한 사항은 모집기간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기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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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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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 연혁 이용대상 및 현황 병원학교 연혁 2024 01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세미나 2023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보도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연수 실시 03 대상별 맞춤 수업방법 도입-20개 수업 실시 (초등대상 교실 17개 대면수업, 중등대상 일대일개별 비대면 수업 진행) 02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MOU 체결 (문화예술 협력사업 업무협약식) 2022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09 전면 면대면 수업 실시 01 어린이병원학교 운영보고서 제작 교사-학부모용 학교복귀책자 제작 01 비대면 면대면 병행수업 실시 2021 09 비대면 자원봉사 VMS 시스템 등록 시작 09 병원학교 1:1 개별 원격수업 확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서울사대영교팀, KIDS개별팀) 07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멘토링 협업 2020 0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MOU 체결 (문화예술협약식) 04 병원학교 수업 전면 개편 (홈페이지 및 원격강의를 통한 비대면 수업 및 일부 면대면 수업진행) 02 코로나19로 인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및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논의 (원격강의팀, 유튜브동영상강의팀, 주임교사, 교육청 및 유관기관) 2019 12 학교복귀자 축하 및 출석시상식 11 병원학교 교사연수 10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역사체험학습 07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세미나 05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 그림전시회 03 학교복귀를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 (부모 공개상담 및 강좌 실시) 02 학교복귀를 위한 뇌파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실시 01 홈페이지 제작 및 모바일 APP 구축 01 병원 건물 층수 단일화를 통한 어린이병원학교 위치변경(서8층에서 7B층) 01 담임교사(중등 2급 정교사) 배정 2018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2017 12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수기 –나는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입니다- 자료집 발간 12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교과목포스터 제작, 아크릴 미술작품전시, 출석상 시상) 11 교사연수 (논산-김제-전주-익산 문화유산 탐방) 10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지원협정(MOU)체결 10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체험 학습(6개 병원학교 연합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주관) 05 외갓집체험행사(3개병원학교 연합행사) 02 건강장애학생의 학교복귀를 위한 안내 책자발간(6개병원학교 연합제작) 2016 12 대법원 ‘보니하니’와 ‘찾아가는 법원전시관’ 11 학교복귀프로그램 직업체험학습-키자니아 교육청 장학회의(병원학교 교과우수사례 발표) 10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방문 02 교과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 첫 번째 - 국어수업 (별헤는 밤) 교육문화활동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역사체험학습 (월 2회) 제주신라호텔(생월잔치) - 월1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신나는 탐험’ VR수업 5회 진행 2015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04 ㈜아이헤리티지생각하는박물관 MOU체결(교육활동MOU) 2014 12 ㈜시공교육 I-Scream Home-Learn (아이스크림홈런 교육활동MOU) 05 대법원 법원전시관 체험학습 2013 11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05 어린이병원학교 가족캠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계족산) 03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0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리모델링 오픈 (어린이병원 8층) 2012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2011 12 국무총리 방문 2010 12 교육부 장관 방문 11 제1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병원 주관 8개병원학교 참여 : 강원을지인력개발원) 05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 체험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주관 - 6개병원 학교 참여) 01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문화교류 협력 MOU(교육활동MOU) 2009 06 제1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개교기념식 (1층 아뜨리움) 2008 01 어린이날 행사-찾아가는 책잔치, 나눔 바자회, 미술작품전시회 2007 05 전국 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삼성카드후원) 2006 02 제1회 한일심포지엄 개최 (책자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두 번째) 2005 12 어린이병원학교 첫 달력 제작 11 ACE보험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 09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2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음악회(세종문화회관-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클래식 콘서트) 2004 08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어린이병원 5층 개설) 2003 05 어린이안전원년 선포식, 늘푸른체조 개발 2002 12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평생교육시설 인정-사업장부설1호) 11 교육인적자원부 제4회 공공부문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0 어린이병원학교 첫책자 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10 제1회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실시 2001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현장수범사례 우수상 어린이병원학교 교실이관(어린이병원 8층) 1999 07 어린이병원학교 개교(어린이병원 7층) 1995~1999 05 교육 시범 기간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병원학교 현황
정확도 : 95% 2024.04.17

과목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그 연령층을 구분(만7세 이상 18세 이하-청소년)하여 온라인 및 개별교재 등을 이용하여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과목은 연령 제한 없이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진행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공작, 미술치료, 무용치료, 박물관역사체험학습, 창의체험학습, 중학생 소모임 등 11 과목입니다. 학사 및 교육일정 (2024년) 학사 내용 날짜 세부내용 겨울계절학기 2024.01.02-02.29. 2023 병원학교 이용 만족도 조사 01.22-02.16. 학생, 학부모, 교사 만족도 조사 2024 교사 세미나 01.20. 2024 제 1차 어린이병원학교 교사 세미나_서울의대 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 교육 경험 및 수업 공유) 교사 오리엔테이션 01.20-02.29. 2023년 수업 평가 및 2024년 교육활동 논의 - 서울의대팀, 키즈팀, 서울사대팀, 주임교사팀(교무회의 1회) - 유관기관(4회) 1학기 2024.03.02-07.21. 1학기 대면수업 실시 - 월~금 오전 10시~16시 30분 3교시 진행 (수업시간표 참조) 입학축하 02.01-03.31. 1. 2024년도 1학기 입학축하꾸러미 지급 2. 우리들은 1학년-10명 지급 어린이날 교육활동 05.01.-05.31. 1. 소원을 말해봐-선착순 20명 선물지급 2. 어린이날 기념 30세트 어버이날 기념 05.05.-05.08.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쓰기 행사 스승의날 기념 05.13-05.17. 1.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2. 교사격려품 지급 3. 교무회의(2회) 개교기념일 07.08-07.19. 25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기념품 25개 지급(2주간) 여름계절학기 2024.07.24-09.01. 교사재량수업 07.29-08.31. 5주간 특별수업 및 교사 자체 연수 기간 교실환경개선 08.12-08.23. 1. 환경게시판 및 시간표 정리 2. 교재-교구정리, 3. 2학기 수업 준비 출석상 시상 07.15. 개교기념 특별 2024년 1학기 출석상 00명 지급 방학특집 이벤트 08.01-08.30. 1. 가족이벤트 (5가족) 2. 도서나눔 이벤트 (30가족) 3. 초등또래모임 10명 참여 4. 학부모 만족도 조사 실시 교사 오리엔테이션 08.07-08.25. 2024년 1학기 수업평가 및 2학기 수업준비 모임 - 키즈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주임교사(교무회의 3회) 2학기 2024.09.04-12.31. 2학기 대면수업 실시 - 월~금 오전 10시~16시 30분 3교시 진행(수업시간표 참조) 교사연수 10월 또는 11월 서울지역 1일 코스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12.19 2024년 치료종결 및 2025년 학교복귀자 시상식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출석상, 학교복귀상 등 총 00명 시상 장소: 제일제당홀 수시지원 행복나눔 프로젝트 01.02-12.31. 도서지원, 소원을 말해봐, 실콕지원, 생일선물, 학교복귀축하선물 - 홈페이지 공지 - 자택 발송 및 교실 방문 수령 독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학사/행정/교육일정
정확도 : 95% 2024.04.16

서울대학교병원 자원봉사 소개 자원봉사란 아무런 대가없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개인의 시간과 재능을 활용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자원봉사자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실천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 모집자격은 성인,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하며 중고등학생은 모집하지 않습니다. 성인 자원봉사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자격요건 01 자원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본 병원의 자원봉사자회 규정을 성실히 이행 할 수 있는자 02 만 60세 전후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자 안내신규봉사자는 3개월 수습과정 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봉사활동 시간 봉사활동 시간(오전봉사, 오후봉사, 종일봉사) 오전봉사 오후봉사 종일봉사 오전 09 : 00 ~ 오후 12 : 00 (3시간) 오후 13: 00 ~ 오후 16 : 00 (3시간) 오전 09 : 00 ~ 오후 15 : 00 (5시간 / 점심시간 1시간) 봉사활동 내용 안내 각 진료과 위치안내 및 병원이용 안내 동반 안내 초진환자, 노약자, 장애인 환자와 로비에서 진료과까지동행하는 안내 약제부 외래약국, 병실약국, 암병원 약국에서 예제재 준비보조 예우사항 모집기간 및 신청방법 모집기간 모집기간, 상시모집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의료사회복지팀(의생명연구원 1층 위치)으로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서 작성 (전화하여 약속 후 방문) 문의사항 02-2072-2790 호스피스 자원봉사 02-2072-3066 자원봉사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서울대학교병원 > 고객참여>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란?
정확도 : 0% 2023.11.14

운영목적 통합케어센터 어린이병원학교는(이하 어린이병원학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기에 소아암·백혈병이 발병하여 2년~3년간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병행하여, 환아들이 치료 후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복귀 후 온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정서함양을 돕고 있습니다. 황OO 어린이 (7세) : 행복한 하루 김OO 어린이 (10세) : 친구랑 고OO 어린이 (10세) : 벚꽃 01 건강장애 환아들에게 교육,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02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3 장단기 환아의 오랜 병상 생활을 고려하여 다양한 행사 진행으로 정서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04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방침 1999년 7월 15일에 개교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전용교실 1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성신질환, 정형외과질환 등 건강요보호환아를 위한 교실은 2004년 8월 11일 ~ 2012년 11월 9일까지만 운영하였습니다. 병원학교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공작, 미술치료, 무용치료, 박물관역사체험학습, 창의체험학습, 중학생 소모임 등 11 과목의 수업이 약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원학교는 병원을 이용하는 입원환자들에게 편하고 즐거운 쉼 공간의 역할에서부터 교육, 문화, 행사를 하는 멀티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교과목을 전공한 자원봉사자 교사들은 유치, 초등, 중고등 학생들에게 수준별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병원학교에 관한 법률제정에서부터 전국 병원학교의 설립을 주도한 국내 최초의 기관으로 그 운영 및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4년 정식으로 해당교육청과 협약하여 병원학교 자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상을 건강장애 특수교육대상자(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장기 의료처치가 요구되어 연간 수업일수의 3개월 이상 결석 및 이로 인해 유급 위기에 처해 있으며,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교육지원이 요구되는 학생)로 선정하였습니다. 병원학교, 화상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출석일수를 확보하여(초등학생은 1일 1과목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과목 2시간 수업참여시 출석으로 인정) 유급 방지 및 상급학교, 학년 진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23일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1층 아뜨리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어린이병원학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과목별 선생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는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임상 제 1,2 강의실에서 개교 20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JTBC “아는형님” 팀에서 깜짝 축하 무대를 꾸며주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전국의 36개 병원학교(2019년 서울시교육청 자료)가 생기기까지 그 모태가 되고 있으며 매년 전국병원학교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의 병원학교 운영 및 건강장애학생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학교 홈페이지로 이동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병원학교 소개
정확도 : 97% 2020.01.10
병원소개 (17)

병원학교 연혁 이용대상 및 현황 병원학교 연혁 2024 01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세미나 2023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보도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연수 실시 03 대상별 맞춤 수업방법 도입-20개 수업 실시 (초등대상 교실 17개 대면수업, 중등대상 일대일개별 비대면 수업 진행) 02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MOU 체결 (문화예술 협력사업 업무협약식) 2022 12 어린이병원학교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09 전면 면대면 수업 실시 01 어린이병원학교 운영보고서 제작 교사-학부모용 학교복귀책자 제작 01 비대면 면대면 병행수업 실시 2021 09 비대면 자원봉사 VMS 시스템 등록 시작 09 병원학교 1:1 개별 원격수업 확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서울사대영교팀, KIDS개별팀) 07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멘토링 협업 2020 0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MOU 체결 (문화예술협약식) 04 병원학교 수업 전면 개편 (홈페이지 및 원격강의를 통한 비대면 수업 및 일부 면대면 수업진행) 02 코로나19로 인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및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논의 (원격강의팀, 유튜브동영상강의팀, 주임교사, 교육청 및 유관기관) 2019 12 학교복귀자 축하 및 출석시상식 11 병원학교 교사연수 10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역사체험학습 07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세미나 05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 그림전시회 03 학교복귀를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 (부모 공개상담 및 강좌 실시) 02 학교복귀를 위한 뇌파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실시 01 홈페이지 제작 및 모바일 APP 구축 01 병원 건물 층수 단일화를 통한 어린이병원학교 위치변경(서8층에서 7B층) 01 담임교사(중등 2급 정교사) 배정 2018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2017 12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수기 –나는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입니다- 자료집 발간 12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교과목포스터 제작, 아크릴 미술작품전시, 출석상 시상) 11 교사연수 (논산-김제-전주-익산 문화유산 탐방) 10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지원협정(MOU)체결 10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체험 학습(6개 병원학교 연합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주관) 05 외갓집체험행사(3개병원학교 연합행사) 02 건강장애학생의 학교복귀를 위한 안내 책자발간(6개병원학교 연합제작) 2016 12 대법원 ‘보니하니’와 ‘찾아가는 법원전시관’ 11 학교복귀프로그램 직업체험학습-키자니아 교육청 장학회의(병원학교 교과우수사례 발표) 10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방문 02 교과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 첫 번째 - 국어수업 (별헤는 밤) 교육문화활동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역사체험학습 (월 2회) 제주신라호텔(생월잔치) - 월1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신나는 탐험’ VR수업 5회 진행 2015 10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04 ㈜아이헤리티지생각하는박물관 MOU체결(교육활동MOU) 2014 12 ㈜시공교육 I-Scream Home-Learn (아이스크림홈런 교육활동MOU) 05 대법원 법원전시관 체험학습 2013 11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05 어린이병원학교 가족캠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계족산) 03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 0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 리모델링 오픈 (어린이병원 8층) 2012 11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 (어린이병원 5층 폐쇄) 06 제2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학교병원 주관-7개병원학교 참여) 2011 12 국무총리 방문 2010 12 교육부 장관 방문 11 제1회 병원학교 교사아카데미 (서울대병원 주관 8개병원학교 참여 : 강원을지인력개발원) 05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가족 체험행사 (서울대학교병원 주관 - 6개병원 학교 참여) 01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문화교류 협력 MOU(교육활동MOU) 2009 06 제1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개교기념식 (1층 아뜨리움) 2008 01 어린이날 행사-찾아가는 책잔치, 나눔 바자회, 미술작품전시회 2007 05 전국 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삼성카드후원) 2006 02 제1회 한일심포지엄 개최 (책자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두 번째) 2005 12 어린이병원학교 첫 달력 제작 11 ACE보험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 09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20주년 어린이병원학교 음악회(세종문화회관-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클래식 콘서트) 2004 08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II(어린이병원 5층 개설) 2003 05 어린이안전원년 선포식, 늘푸른체조 개발 2002 12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평생교육시설 인정-사업장부설1호) 11 교육인적자원부 제4회 공공부문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0 어린이병원학교 첫책자 발간(우리들의 아름다운 꿈) 10 제1회 어린이병원학교 교사심포지엄 실시 2001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현장수범사례 우수상 어린이병원학교 교실이관(어린이병원 8층) 1999 07 어린이병원학교 개교(어린이병원 7층) 1995~1999 05 교육 시범 기간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병원학교 현황
정확도 : 93% 2024.04.17

과목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그 연령층을 구분(만7세 이상 18세 이하-청소년)하여 온라인 및 개별교재 등을 이용하여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과목은 연령 제한 없이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진행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공작, 미술치료, 무용치료, 박물관역사체험학습, 창의체험학습, 중학생 소모임 등 11 과목입니다. 학사 및 교육일정 (2024년) 학사 내용 날짜 세부내용 겨울계절학기 2024.01.02-02.29. 2023 병원학교 이용 만족도 조사 01.22-02.16. 학생, 학부모, 교사 만족도 조사 2024 교사 세미나 01.20. 2024 제 1차 어린이병원학교 교사 세미나_서울의대 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 교육 경험 및 수업 공유) 교사 오리엔테이션 01.20-02.29. 2023년 수업 평가 및 2024년 교육활동 논의 - 서울의대팀, 키즈팀, 서울사대팀, 주임교사팀(교무회의 1회) - 유관기관(4회) 1학기 2024.03.02-07.21. 1학기 대면수업 실시 - 월~금 오전 10시~16시 30분 3교시 진행 (수업시간표 참조) 입학축하 02.01-03.31. 1. 2024년도 1학기 입학축하꾸러미 지급 2. 우리들은 1학년-10명 지급 어린이날 교육활동 05.01.-05.31. 1. 소원을 말해봐-선착순 20명 선물지급 2. 어린이날 기념 30세트 어버이날 기념 05.05.-05.08.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쓰기 행사 스승의날 기념 05.13-05.17. 1.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2. 교사격려품 지급 3. 교무회의(2회) 개교기념일 07.08-07.19. 25주년 어린이병원학교 기념품 25개 지급(2주간) 여름계절학기 2024.07.24-09.01. 교사재량수업 07.29-08.31. 5주간 특별수업 및 교사 자체 연수 기간 교실환경개선 08.12-08.23. 1. 환경게시판 및 시간표 정리 2. 교재-교구정리, 3. 2학기 수업 준비 출석상 시상 07.15. 개교기념 특별 2024년 1학기 출석상 00명 지급 방학특집 이벤트 08.01-08.30. 1. 가족이벤트 (5가족) 2. 도서나눔 이벤트 (30가족) 3. 초등또래모임 10명 참여 4. 학부모 만족도 조사 실시 교사 오리엔테이션 08.07-08.25. 2024년 1학기 수업평가 및 2학기 수업준비 모임 - 키즈팀, 서울의대팀, 서울사대팀, 주임교사(교무회의 3회) 2학기 2024.09.04-12.31. 2학기 대면수업 실시 - 월~금 오전 10시~16시 30분 3교시 진행(수업시간표 참조) 교사연수 10월 또는 11월 서울지역 1일 코스 학예발표회 및 시상식 12.19 2024년 치료종결 및 2025년 학교복귀자 시상식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출석상, 학교복귀상 등 총 00명 시상 장소: 제일제당홀 수시지원 행복나눔 프로젝트 01.02-12.31. 도서지원, 소원을 말해봐, 실콕지원, 생일선물, 학교복귀축하선물 - 홈페이지 공지 - 자택 발송 및 교실 방문 수령 독려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학사/행정/교육일정
정확도 : 94% 2024.04.16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병원역사>연혁
정확도 : 1% 2024.04.08
[병원소식]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응원하는 '2023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 개최

- 2023년 134명의 건강장애 학생의 학교복귀 및 심리정서적 지원 몽골 소년 아나르: 희망의 여정 아나르(15세)군은 2022년 2월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다. 몽골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진단받은 아나르는 가족과 함께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찾아왔다. 한국에 처음 온 아나르는 학적이 없어 학교에 다니기 어려웠 다. 그러나 아나르는 빠르게 한국어를 익혀 학교에 다니고 싶은 꿈을 품었다. 2023년 2월, 아나르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를 찾아 일주일에 1~2번의 미술과 국어 수업을 듣게 됐다. 아나르는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2023년 9월, 아나르는 한국의 국제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이제는 한국어로 곧잘 대화할 수 있게 된 아나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아나르는 지난 21일 개최된 ‘2023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에서 출석상, 격려상, 달력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자신의 그림작품 4점을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그 중 몽골 초원을 그린 그림은 약 2달 동안 몽골에 계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완성됐다. 아나르의 이야기는 힘든 치료 여정을 극복하며 꿈을 이뤄내는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21일 제일제당홀에서 ‘2023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9년 전국 최초의 병원학교로 개교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은 학령기 아이들에게 2~3년 동안의 치료 후에도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식 출석 기관이다. 초등학생은 1일 1과목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과목 2시간 수업을 통해 출석으로 인정되어 유급을 방지하고 학교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초중고 건강장애 환자들을 위해 중등2급 정교사와 평생교육사가 상주해 51명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대면·비대면 수업을 통해 학교복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건강장애 환자는 만성질환으로 인해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지칭한다 지난 21일 ‘2023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천정은 통합케어센터장, 강형진 어린이병원학교장,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중고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선생님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소아암·백혈병 환자들이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노력을 칭찬하고, 이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초등학생 88명,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20명으로 총 134명의 건강장애 학생들이 병원학교를 찾았다. 또한, 지금까지 24년간 병원학교를 다닌 환자는 총 7,000여명에 달한다. 학예전시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병원 지하1층 전시공간에서 그림전시회와 영상전시회로 나눠서 진행된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 36점이 그림전시회에 전시됐고, 30명의 학생들이 만든 감동적인 영상이 영상전시회에 공개됐다. 수상식에서는 출석상(22명), 학교복귀상(13명), 달력상(13명), 격려상(7명), 특별상(5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60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또한, 부모님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도 장한부모님상(7명), 훌륭한 교사상(17명) 등이 수여되어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병원학교 초창기부터 24년간 영어 수업을 자원봉사 해주고 있는 장정애 선생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장 선생님은 병원학교의 주임교사로서 2023년에는 몽골 환자인 아나르에게 영어로 국어 수업을 진행했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2024년 대학 수시에 합격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지도하여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중에서도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치료종결 환자 지호(가명, 18세)군은 “특별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다들 언젠가는 치료가 끝이 나고 자신의 삶을 살 시간이 올테니까 그때까지 꿈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은화 어린이병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한다”며 “어린이병원학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전국의 36개 병원학교의 모태가 되어,전국병원학교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2] 2023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학예전시회 [사진3] 2023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시상식 단체사진 [사진4]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수업사진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90%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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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목적 2002.10월 공공의료실현 및 선도 역할, 장기입원환자 적체 해결, 병상 회전율 향상,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존엄성 유지를 목적으로 팀이 신설되었으며, 2003.1.3부터 환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간호를 시행하면서 환자가 질병과 장애로부터 빠른 회복을 돕고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거동 불편한 환자들이 직접 병원을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역할도 있다. 가정간호제도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자택으로 정기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이다. 자격요건 임상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간호사 교육기관(대학원 과정)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국가고시)에 합격하여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증을 획득한 간호사 활동 환자 간호 (자택 방문) 전화 및 내원 상담 회의 운영 및 참석 - 업무 관련 - 가정간호운영위원회 : 가정간호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관련한 심의와 지원 학술대회, 세미나 참석, 발표 및 활동 가정간호사회, 가정간호학회, 대한창상학회, KSPEN 원내 교육 전문간호과정 대학원 학생 실습 외부인사 견학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전문간호 > 가정간호
정확도 : 0% 2022.12.16

역사 및 목적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은 1979년 당시 폐쇄병동의 일부로 시작하였고 1983년에 독립적인 공간으로 개소하여 정신간호사 2인이 정신재활환자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옴. 2010년 정신재활 프로그램과 함께 집중치료 센타를 개원하여 다양한 환자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과 정신전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간호본부에서 간호 관리자 중 정신전문 간호를 자격을 같춘 정신 전문 간호사를 배치함 자격요건 1) 기본자격 ① 정신건강분야 임상경력 3년 이상 ② 정신간호학 석사이상 2) 취득권장 자격 ① 정신전문 간호사 ( Psychiatric Advanced Practice Nurse)-보건복지부장관 ② 정신건강 간호사 1~2급 - 보건복지부장관 ③ 기타 정신간호중재에 필요한 최신지식과 기술 습득 주요활동 1) 정신재활환자 간호관리 ① 증상관리 ② 약물교육 ③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④ 사회기술훈련 ⑤ 가족 상담 ⑥ 지역사회 연계 2) 집중치료 프로그램 관리 ① 정신증 고위험군, 기분장애 평가 프로그램 관리 ② 진단별 인지치료 프로그램 관리 ( 강박증, 공황장애, 불면증, 스트레스) ③ 전기충격요법 유지 치료 관리 3)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① 점진적 근육 이완훈련과 마음챙김 명상 ② 정서증진 프로그램 ③ 자아인식증진 프로그램 ④ 동기강화 순응치료 프로그램 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교육 및 훈련 ① 학생 교육 ② 간호사 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 ③ 연수생 교육 및 외부강의 ④ 보수교육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정신간호 > 성인정신간호
정확도 : 0% 2022.02.09

역사 및 목적 2002.10월 공공의료실현 및 선도 역할, 장기입원환자 적체 해결, 병상 회전율 향상,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존엄성 유지를 목적으로 팀이 신설되었으며, 2003.1.3부터 환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간호를 시행하면서 환자가 질병과 장애로부터 빠른 회복을 돕고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거동 불편한 환자들이 직접 병원을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역할도 있다. 가정간호제도 가정전문간호사가 환자의 자택으로 정기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이다. 자격요건 임상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간호사 교육기관(대학원 과정)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국가고시)에 합격하여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증을 획득한 간호사 활동 환자 간호 (자택 방문) 전화 및 내원 상담 회의 운영 및 참석 - 업무 관련 - 가정간호운영위원회 : 가정간호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관련한 심의와 지원 학술대회, 세미나 참석, 발표 및 활동 가정간호사회, 가정간호학회, 대한창상학회, KSPEN 원내 교육 전문간호과정 대학원 학생 실습 외부인사 견학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전문/전담 간호 > 가정간호
정확도 : 0% 2022.02.09

개화기 일제강점기 서울의대 부속병원 서울대학교병원 2000년대 서울대병원 개화기 1885 • 4.03. 제중원(濟衆院) 개원(한국 최초 서양식 국립병원) 1886 • 3.29. 제중원의학당 개교 1894 • 9.26. 조선 정부. 제중원을 미국북장로회 선교부에 위탁 운영 1899 • 03.24. 의학교(醫學校)관제 반포(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 03.28. 지석영, 의학교 교장 취임 • 04.24. 내부병원(內部病院) 개원(훗날 광제원) • 07.14. 의학교, 최초 학생 모집 • 10.02. 의학교 개교식 개최 1900 • 06.30. 내부병원,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됨 • 07.09. 내부 보시원,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됨 1902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 07.00. 의학교, 제1회 졸업생 19명 배출(국내 최초로 배출된 근대식 의사) 1905 • 04.10. 대한제국 정부, 미국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약정서 체결) • 07.11. 대한제국 정부, 제중원 환수대금 1,700원 지불 1906 • 06.01. 광제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개설 • 08.11. 광제원, 부인과(婦人科) 개설 • 08.00.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개최 1907 • 0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 0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 0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 13명 배출 • 12.27. 대한의원 교육부,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됨 1908 • 10.25. 대한의원 개원식 개최 1909 • 02.01. 대한의원 의육부,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로 개칭됨 • 06.01.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 교사(校舍)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 •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제정(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1910 • 09.02. 대한의원, 중앙의원으로 개칭됨 • 09.30. 중앙의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칭됨 일제강점기 1911 • 03.00.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 개최(졸업생 27명) 1913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과 개설 1916 • 04.01.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경성의학전문학교로 분리, 승격 • 04.00. 총독부의원,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 • 05.00. 총독부의원, 외과에서 정형외과 분리, 신설 1920 • 00.00. 총독부의원, 시료(施療)외래진료소 완공 1923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1924 • 00.00. 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완공 • 05.02. 경성제국대학 설립, 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 05.28.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 05.28. 총독부의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 06.21.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 11.2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1929 • 04.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 05.0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 • 03.01.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제1회 졸업식 개최 1931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서울의대 부속병원 1945 • 10.17. 미군정,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으로,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 • 0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 08.22.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연건동)이 서울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소격동)이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됨 • 10.22. 서울의대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명주완, 제2병원장에 윤치왕 교수 취임 1948 • 05.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 교수 취임 • 11.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 교수 취임 1949 • 11.07.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취임 •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됨 1950 • 06.25. 한국전쟁 발발, 이후 이갑수 서울의대 학장 등 상당수 교수들이 납북됨 1951 • 00.00. 서울의대 부속병원, 부산에서 36육군병원으로 개편됨 • 02.23. 서울의대 의료진,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 한림 구호병원 의료진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에 합류, 부산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 • 01.2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진병호 교수 취임 1953 • 08.00.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 10.20. 서울의대부속병원 관사에 임시진료소 개설 1954 • 03.30. 서울의대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5공군에게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 09.00. 시계탑 건물 수리 • 0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 • 09.0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 12.00.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 • 00.00.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 • 01.00.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 00.00. 수련의 제도 실시 1959 • 03.00. 최초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 08.07. 흉부외과,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1960 • 0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 10.02.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성환 교수 취임 1963 • 01.04.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 1964 • 01.00. 특진제도 시작 • 10.01.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한심석 교수 취임 1966 • 01.0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 07.22. 특실병동 준공 • 11.00. 신축병원 설계 착수 1967 • 12.00.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 • 03.16. 신축병원 기공식 개최 • 04.00.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 교실로 독립 • 09.04.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홍기 교수 취임 1972 • 12.20. 정신신경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됨 1973 • 01.25. 외래진료소 화재 발생 • 04.30. 외래진료소 복구 • 0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 •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3056호) • 00.00. 내과 김정룡 교수팀,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 서울대병원 1978 • 0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 0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 07.14. 김홍기 초대 서울대학교병원장 취임 • 0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 10.17.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 • 02.05. 신축병동 외래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 04.01. 병원보 창간 • 0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 06.01. 병원 업무 전산화 돌입 • 11.01. 의뢰진료제도 실시 1880 • 02.22. 의공학과,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 • 05.30. 병원연구소 개소 • 08.0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981 • 02.0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 08.22. 관리동 개관식 개최 • 0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개설 •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 • 0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 06.0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 08.0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 11.0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 • 03.09. 시청각교육실 설치 • 07.0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 • 04.04. 임상병리동 준공 • 11.0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 • 08.31. 정형외과, 새 인공 고관절 개발 • 10.12. 산부인과 장윤석 교수팀,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출산 성공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개최 •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 • 04.09. 비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 0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 06.09. 안은행 정식 출범 • 07.01. 정맥주사 혼합 업무 실시 • 08.30. 여성 불임 복원수술 500례 돌파 •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 • 02.03. 흉부외과, 개심술 5,000례 돌파 • 05.00. 외과, 대장암 세포주 최초 미국 공인 획득 • 07.31. 노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0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 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 09.26.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식 개최 • 12.09.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및 개원 1988 • 01.13. 의공학과,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 • 02.03. 신장이식 200례 돌파 • 03.17.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 05.09. MRI 설치 • 11.18. 이비인후과,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 1989 • 04.27. 어린이병원 증축건물 완공 • 0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 • 05.28. 제8대 노관택 원장 취임 • 11.20. 산부인과,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 1991 • 03.0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 팀 구성) • 05.20.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 0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 07.01. 조직 및 인력 진단 실시 • 11.18. 신축 보라매병원 개원, 진료 시작 1992 • 01.00. 컴퓨터 도입, 사무 자동화 본격 시작 • 0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 04.06. 의학박물관 개관 • 05.18. 외과,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 • 07.11.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 • 0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 12.01. 함춘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개최 1993 • 0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개최 • 0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개최 • 0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 0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 06.10. 병원 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 07.0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 12.23. 신경과 · 신경외과,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 1994 • 03.30. 흉부외과,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 05.0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 0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 0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 07.0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 07.04. 치료방사선과,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및 시술 성공 • 08.0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 0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 09.00.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 10.14. 소아 암 및 백혈병 전문병동 개설 • 10.17. 지하주차장 준공 • 10.19. 세계 최초로 양에 사람 심장 크기 인공심장을 이식 1995 • 01.06. 원장실 등, 외래진료 공간 확충 위해 시계탑 건물로 이전 • 01.10. 교양도서실 개설 • 04.21. 임상의학연구소 및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개최 • 05.01. 건강증진센터 개설 • 03.02. 어린이집 운영 시작 • 03.21. 비뇨기과 · 외과, 국내 최초 암 체외수술 성공 • 0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 06.24. 마을버스 운행 • 07.0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 10.00. 혈액종양내과,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 1996 • 0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0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 03.27. 분당병원 기공식 개최 • 0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 12.01. 지방 환자 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 • 08.04. 마취과, 외래 개설 • 10.26. 흉부외과,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 • 11.17. 암정복연구동(암연구소) 기공식 개최 • 12.0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 • 05.15. 국내 최대 규모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 05.27. 안 ·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 0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 09.00. 병리과,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 • 10.00. 진단방사선과,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 •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 11.0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 11.05. 외과, 국내 최초 간 분할 이식 성공 1999 • 01.00. 산부인과,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원인 규명 • 01.29. 'VISION 21' 선포 • 04.00. 알레르기내과,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 • 04.0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 0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 0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11.17. 소화기내과 김정룡 교수팀,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 •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00년 2000 • 01.0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 02.00. 안과,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 • 05.00. 류마티스내과,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 • 10.14. 환자 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 • 02.00. 감염내과, 에이즈 바이러스(HIV-1)의 새로운 아형 발견 • 02.21. 호스피스실 개소 • 03.05. 외과,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 • 07.0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 0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2002 • 0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 06.0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 07.0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 10.05. 무인 약처방 발행기 가동 • 10.28. 가정간호팀 신설 • 12.0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개최 2003 • 01.02. 지방 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 05.05. 어린이병원,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개최 • 05.10. 분당서울대병원, 본격 진료 시작 • 09.0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개최 •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04 • 01.13. 암센터 개소 • 03.02. 유방센터 개소 • 0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 0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 0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0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 12.29. 지진해일 피해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 • 0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3.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 04.01. 콜센터(1588-5700) 운영 • 0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 0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달성 • 05.24. 핵의학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개최(세계 유일)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7.0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개최 2006 • 02.06. 당뇨 · 갑상선 · 내분비센터 개소 • 0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 0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1969년 최초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 0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 실시 • 0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 07.00.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 10.12. 6시그마 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 12.0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체결 • 12.13. 뉴 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 • 02.0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 0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개최 • 03.00. 위암 수술 20,000례 돌파 • 0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 0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 07.0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 11.0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 • 02.0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 0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 0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 06.0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 0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 08.04. 어린이병원 새 단장 • 10.01. 암센터(훗날 암병원) 기공식 개최 2009 • 0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 체결 • 06.00.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 0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 07.0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 07.0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 08.17.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 • 12.21. 주한 미 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 체결 2010 • 02.11.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개최 • 03.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달성 • 04.0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 0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 06.24. 모바일 예약 홈페이지 오픈 • 0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 08.30. 201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달성 • 0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 10.11. 중국 연길시 ·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 11.0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 체결 2011 • 0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 0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 03.25. 암병원 개원 • 04.0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04.11. 의생명연구원 현판 제막식 • 05.00. 환자 중심 첨단 로비로 새 단장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6.01. 중증외상센터 개소 • 07.20. 간이식 1,000례 돌파 • 08.04. SNUH, 첫 통합 HI 선포 •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 12.21. 아부다비 보건청 최초 송출환자 진료 • 12.00. 갑상선 수술 10,000례,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 달성 2012 • 01.0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 01.00. 뇌종양 수술 10,000례 달성 • 04.00.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 체결 • 07.00.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 09.00.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 09.00.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 등급 달성 • 09.02. 정밀방사선치료센터(HPRT) 개소 • 10.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 10.10. 인재원 기공 • 10.00. 서울대병원 잡지사보 VOM 창간 •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 선정 •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 12.00.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 • 01.00. 2012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02.00.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 03.26.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 03.00. 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기록 • 04.04. 의생명연구원, 역사전시회의실(‘지석영홀’) 개관 • 04.10. '2013 메디컬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 05.02. 어린이병원,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 05.03. 어린이병원, 감성센터 개소 • 05.23. 차세대 병원운영시스템 ‘스누미(SNUHMI’) 오픈 • 0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 07.24. 미래전략본부 출범 • 08.21.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 09.07. 서울대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개원 • 09.11. 어린이병원,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2014 • 01.25.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 • 02.28.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 공감+ 가동 • 06.10.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제작 • 06.00.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 06.00. 사우디아라비아에 700억 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 07.10. 응급의료센터 새 단장 • 08.13. SKSH 운영 본 계약 체결 • 09.25. 인재원 개원 • 09.00. 생체간이식 1,000례 달성 • 09.00.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 12.00.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 • 02.18. 서울대학교병원 수탁 운영 SKSH 개원 • 0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달성 • 03.00. 신장이식 2,000례 돌파 • 04.03.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 04.14. 암병원,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 04.29.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 개소 • 0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 0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 11.12.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 개소 • 12.03. 첨단외래센터(대한외래) 건립 기공식 개최 2016 • 04.00.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 0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 09.00. 서울대병원-SKSH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 11.19.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 오픈 2017 • 02.0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 0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 0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 0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 09.00.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 09.00. 내과계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 11.01. 인권센터 개소 •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9 • 02.25. 대한외래 개원, 진료 개시 • 04.03. 대한외래 개원 기념식 개최 • 0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 06.26.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07.01. SKSH 수탁 운영 재계약, 2기 출범 • 0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 08.09. 의료발전위원회 발족 • 08.19. 미래위원회 발족 • 10.01. 국립교통재활병원 수탁 운영 • 11.01. 파견 · 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 • 03.04. 인재원, 경북 · 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 03.0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 0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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